1박2일 Course C

*4인미만 추가비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 옵션투어 :  헬기 1인 $223 
• 포함 사항 : 호텔 /식사(1일차:조/중/석식. 2일차:조/중식)/차량 및 유류비
• 불포함 사항 : 호텔 객실 팁/식사후 팁/가이드 봉시료(1인1일 $15 이상) 엔텔로프 캐년 입장료 13세 이상$35, 12세 이하 $25
• 투어 전날 담당가이드분이 전화로 픽업 장소및 시간을 확인해 드립니다.
• 투어 당일 조식 시간에 담당 가이드분이 상세한 투어 일정을 설명해 드립니다.

◈1일차◈

라스베가스 에서 오전 7시 투숙 하시는 호텔 에서 픽업 출발을 합니다.

조식제공

조식을 마치신후 오전 8시경 출발을 합니다.

출발하시고 30분 정도 가시면 볼더시티라는 곳에 도착하는데요.

볼더 시티는 후버댐을 만들때 각 도시에서 온 노동자들이 거주하던 곳이 지금은 도시로 발전 되어 있는 곳이랍니다. 라스베가스의 화려함과는 좀 다른 서부적인 느낌을 주는 도시예요.

오전8시 30분 경에 후버댐에 도착하게 됩니다.

높이 279 미터, 댐의 길이는 319 미터 그리고 댐의 밑부분의 두께가 무려 200 미터의후버댐은 1931년 공사를 시작해서 1935년 완공된 세계 최대의 콘크리트 댐 입니다.

후버댐은1929년 미국의 대공황이 왔을때 펼쳤던 뉴딜정책중 가장 큰 프로 젝트 였으며,완공 당시 세계 7대 불가사의였었습니다.

후버댐은 각종 영화의 단골 촬영지 인데요..얼마전에 상영한 트렌스퍼머3 에도 나왔답니다. 1931년에 이런 거대한 후버댐 공사를 계획한 미국이란 나라의 스케일에 다시한번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후버댐에서 투어 하신 후에  75마일(120키로미터) 거리에 있는 킹맨씨티를 거쳐서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으로 가게 되는데요

킹맨씨티에서 10분정도 휴식을 취하시게 됩니다.

잠깐의 휴식을 마치고 킹맨에서 출발 오후12시 00분 경에 대망의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에 도착하시게 됩니다.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은 말이 필요없는 곳이죠.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버캣리스트에 항상 올라가는 유명한 곳이니까요.

 6억년의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신의 창조물이라 불리는 그랜드 캐년을 바라보며, 대 자연 앞에서 아둥바둥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답니다.  마음 속에 쉼표 하나 찍으 실 수 있으실 겁니다.

사우스림에 도착한후 공원앞 빌리지의 미국 뷔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먼저 하시게 됩니다.

샐러드와 비프, 치킨, 스파케티와 각종 컨츄리 음식과 후식이 준비 되어 있는 맛있는 식당 입니다.

그랜드 캐년 내에서는 저희가 준비한 옵션 투어가 있는데요.

헬리콥터 투어와 경비행기 투어, 그리고 I-MAX 영화 관람 의 옵션 투어가 진행됩니다. 옵션 투어 대한 비용은 저희가 실비로 처리해드리고 있으니 문의 주세요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 에서는 매더 포인트와 야바파이 포인트를 약 1시간30 분가량 투어를 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오후4시경에 이스트 포인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사우스림 에서 30마일(48키로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이스트림의 데저뷰 포인트는 라스베가스 어떤 여행사에서도 투어를 진행하고 있지 않는 알짜배기 숨은 관광 포인트입니다.

그렇게 이스트림 까지 투어 하시고는 숙소가 잇는 페이지 아리조나로 향하시게 되는데요

숙소가 있는 페이지 시티 까지의 예상 도착 시간이 오후6시30분 경으로 이스트림 에서 페이지 시티 까지는104마일(166키로미터)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는 페이지 시티에 도착하셔서 중국시 뷔페에서 저녁을 드신후 오후8시경에 호텔 체크인을 하시게 됩니다.

저녁식사하실 중국식당 사장님은 한국 인천에서 오신 화교분들인데, 음식이 우리 입맛에 딱 맛고 겉저리 김치도 항상 준비해 주신답니다. 사막에서 겉저리 김치를 먹는건 정말 행운 입니다.

그렇게 1박2일 코스중 하룻밤을 보내시게됩니다.

 

◈2일차◈

2일째 오전 6시에 호텔 뷔페식의 조식을 드신 후, 8시 경에 홀슈 밴드로 출발 하시게 됩니다.

홀슈 밴드는 숙소에서 차량으로 1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홀슈밴드 투어는 차량이 바로 포인트 앞까지 가는것이 아니라 차량이 갈 수 없는 도보용 길을 통해서만 가기 때문에, 25분 정도 걸으셔서 30분정도 투어를 하시고 오게 됩니다.

그 렇게 홀슈 밴드 투어를 마치고 약10분 거리에 있는 엔텔로프 캐년을 갑니다. 엔텔로프 캐년은 1억5천년 동안 모래와 비가 섞여 생긴 모래 게곡 으로서, 계곡 밑에 부분을 약 1시간30분 가량 투어를 하게 됩니다. 투어는 오전 9시30분에 시작되며 이곳의 주민인 나바호 인디언이 직접 가이드를 하게 됩니다.  전세계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엔텔로프 캐년은 로월과 업퍼 두개로 나뉘는데, 저희가 투어할곳은 로월 엔텔로프 캐년 으로서 업퍼 엔텔로프 캐년 보다 투어의 재미와 뷰가 훨씬더 좋은 곳입니다.

환상의 엔텔로프 캐년을 마치고 이젠 라스베가스로 출발 합니다.

엔텔로프 캐년 에서 라스 베가스 까지의 거리는 272마일(436 키로미터)로 약4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엔텔로프 캐년 출발후 약1시간후인 오후 12경 유타주 카납 시티의 현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시게 됩니다.

식사후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시는게 오후 5시30분 경이 됩니다.

라스 베가스에 도착하셔서 바로 식사를 하실수 있게 식당으로도 모셔드리고요, 아니면 호텔로 다시 모셔 드립니다.

라스베가스 도착후 오후9시30분 쇼를 관람 하실수 있습니다. 쇼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담당 가이드분에게 원하시는 쇼를 예약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짧지만 알찬  평생의 추억에 남을 캐년1박 2일  투어를 다녀 오시게 됩니다.